요크셔테리어의 역사와 특징

작고 귀여운 얼굴을 가진 요크셔테이어는 영국에서 온 견종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많이 키우는 반려견 베스트 안에 들어가는데요. 요크셔테이어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의 역사

종종 요키(Yorkie)라고 불려지는 요크셔테리어는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소형견 품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라는 이름답게 이 견종은 요크셔의 직물 공장, 요크셔의 도시인 리즈, 맨체스터, 셰필드에서 "작은 쥐를 잡는 개" 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요크셔테리어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세기 산업혁명 : 요크셔테리어의 조상인 워터사이드 테리어와 클라이즈 테리어, 페이즐리 테리어와 같은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이들은 쥐 개체수를 통제하기 위해 공장과 광산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특히 요크셔 지역에서는 이 테리어종을 사육함으로써 지금의 요크셔테리어라는 품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요크셔테리어인 Huddersfield Ben라는 이름의 개는 1865년에 태어났는데요. 요크셔테리어의 품종 표준 모델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인기 : 요크셔테리어는 빅토리아 시대에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작고 아담한 크기와 부드러우면서도 긴 털로 인해 우아해 보이는 외모, 활기찬 성격으로 인해 반려동물로써 사랑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1886년 영국의 켄넬클럽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켄넬 클럽에서 인정하면서 미국에서도 빠르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년에 걸쳐서 요크셔테리어는 진화해왔습니다. 사육사들은 작은 크기와 톡특한 색상의 황갈색 털, 활기찬 성격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요크셔 산업 중심지의 노동계층에게 사랑받는 반려동물로 성장한 요크셔테리어는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품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의 특징

 

• 크기 : 요크셔 테리어는 작은 크기의 품종으로 성견의 몸무게는 일반적으로 1.8~3.2kg입니다. 어깨까지의 높이는 18~20cm가 됩니다.

 

• 색상 : 파란색과 황갈색이 혼합된 길고 매끄러운 털을 지니고 있습니다. 파란색은 몸을 덮고, 황갈색은 머리, 가슴, 다리에 나타나는 편인데요. 가늘고 긴 털이기에 엉키기 쉬우며, 세심한 손질이 필요합니다.

 

• 외모 : 머리는 작고 주둥이가 짧은 편에 속합니다. 어두운 색상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귀는 작고 V자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 성격 :  요키는 작은 크기지만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특징인데요. 애정이 많고 주인에게 매우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낯선이 들을 경계하는 부분이 있어서 감시견으로써도 매우 훌륭합니다.
• 기본적으로 영리하며 학습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조기 사회화가 이루어진다면 여러 훈련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 활동성 : 작지만 활력이 넘치는 견종인 만큼 규칙적인 운동을 요합니다. 매일 산책과 놀이시간과 같은 규칙적인 운동과 정신적인 자극이 필요합니다.

 

• 건강 : 다른 소형견과 마찬가지로 치아 문제, 슬개골 탈구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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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요크셔테리어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몸직이 작아서 주택이나 아파트 생활 가족에게 적합하며 1인 가구나 노인과 지내기에도 적합한 좋은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은 12~16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육과 훈련에 따라서 요크셔테리어는 다양한 성격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